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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가 사먹는 떡볶이보다 자기가 만든 떡볶이가 더 맛있다며

떡볶이를 만들어주시겠다고 떡을 사오시더니....

귀찮아지셨는지..저보고 떡꼬치 먹고싶다며 만들어달라하셔서

도전하게 된 꼬치

 

 

인터넷에 떡꼬치 양념재료를 검색해보니

고추장, 간장, 설탕, 다진마늘, 케찹, 깨 이정도만 넣으면 끝!

생각보다 간단한 걸?!

 

 

양념을 다 만들고 말랑말랑한 떡을 만들기 위해

끓는 물에 30초간 데쳐줍니다!

 

 

집에 꼬치가 3개밖에 없어서 일단 3개의 꼬치막대에

데친 떡들을 슝슝!

 

 

인터넷에서는 프라이팬이 적당히 굽고

양념장을 바르고 또 굽던데,

 

저는 분식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법으로 볼이 깊은 프라이팬에

식용유를 이따만치 넣고 튀겼어요!

 

 

튀긴 떡꼬치위에 양념장을 살살바르니 비쥬얼은 나름 그럴싸하지만,

분식집에서 양념을 바를 때 쓰는 그 솔...솔이 갖고싶네요

 

그 솔로 바르면 왠지 골고루 잘 발릴꺼같은데.......

이건 뭐 그냥 떡따로 양념따로인 느낌 ㅠ0ㅠ

 

 

꼬치막대가 모자라 남은 떡들과 양념장을 함께 버무리니

 

음?!???!?!?!

어째 양념장이 골고루 묻어서 그런가 이게 더 맛나보이네요..

 

 

떡꼬치를 만들다 갑자기 신전떡볶이의 오뎅튀김이 생각나서

식용유도 아까우니...(핑계)

집에 있는 어묵까지 튀겨서 같이 먹었어요

 

처음 도전하는 떡꼬치였지만,

나름 분식집에서 파는 떡꼬치의 맛이 나니..아주 대만족!

저, 요리에 소질있나봐요 (자아도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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